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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탁이 대체 누구야?
공기탁은 1995년 KBS 대학개그제 대상 출신 개그맨이다.
2008년 연기자로 변신해 2008년 MBC 드라마 '우리들의 해피엔딩'과 '종합병원2'와 2011년 '반짝반짝 빛나는' 등에 출연해 감초 연기를 보여줬다.
공기탁 외에 개그맨 이수근과 가수 탁재훈, 토니안, 앤디, 방송인 붐, 개그맨 양세형이 포함됐다.
공기탁은 이른바 '맞대기 도박'에 무려 17억9000만원으로 가장 큰 액수를 쏟아 부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검찰은 억대를 넘는 공기탁, 토니안, 이수근, 탁재훈은 불구속 기소하고 이들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을 베팅한 앤디와 붐, 양세형은 벌금형에 약식기소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