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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한 유희열
이날 김조한은 처음 'Please Don't Go My Girl'의 가이드를 들을 당시를 회상하며 "데모를 보내주겠다고 문자를 받고, 데모테이프를 받았다. 근데 당시 미국에서 밤을 새고 있었다. 호텔에 새벽 3시에 들어가서 아이팟으로 와이파이를 연결하고 노래를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일단 예능 프로그램이라 웃기게 할 거라 생각했다. 유희열이 데모테이프를 녹음할 때 도입부 가사를 '나니나니'라고 불렀기에 오늘은 들을 음악이 아니구나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김조한 유희열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
김조한 유희열 진짜 친한가 보다", "
김조한 유희열 유재석 팀으로 앨범 나와도 좋을 듯", "
김조한 유희열에 사과 한 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조한은 지난 1일 새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별.달.다'(별도 달도 다 주고 싶어)로 1년 6개월 만에 컴백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