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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화 불구속기소
송인화는 지난 6월과 7월 각각 미국과 서울시 성북구에 있는 집에서 언니와 함께 2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지난 9월 입건 돼 큰 충격을 안겼다.
송인화는 경찰조사 당시 "미국에서 친구가 대마초를 줘 호기심에 언니랑 같이 피웠다"며 대마초 흡연 사실을 시인했다.
송인화 불구속기소 소식에 네티즌들은 "
송인화 불구속기소, 다시는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
송인화 불구속기소 소식이 들리네요. 좀 뜨나 싶었는데..", "
송인화 불구속기소, 힘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인화는 지난 2005년 데뷔 해 영화와 드라마에서 배우로 활약하다 4월 KBS 2TV 28기 개그맨 공채에 선발돼 개그우먼으로 전향한 후, 배우 출신답게 빼어난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8등신 미녀개그우먼'이라 불리며 많은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