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명품 몸매' 비결 들어보니 마사지가…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11-12 14:21





가수 지나가 S라인 관리 비법 비결을 공개한다.

최근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녹화에서 지나는 자신의 탄탄한 몸매가 겉보기와는 달리 항상 근육이 뭉쳐있다고 밝혔다. 2005년 연습생 시절부터 안무 연습을 해온 지나는 갖은 피로와 경직된 근육으로 인해 S라인 유지가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본인을 직접 '마사지 마니아'라고 칭한 지나는 마사지를 몸매 유지 비결로 꼽았다.

지나는 오랜 마사지 경력으로 부위 별 마사지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다며 밝혔다. 이어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마사지'를 직접 시범 보이며 열혈 마사지 전도사로 나섰다.

또한 마사지 외에도 '여자는 라인이 생명'이라는 엄마의 '세뇌교육' 덕분에 명품 몸매를 완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지나의 엄마는 지나가 어렸을 때부터 한순간도 흐트러진 자세로 있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지나의 S라인 시크릿은 '스타뷰티쇼 시즌3' 11월 12일 밤 9시 SBS Plus, 밤 11시 SBS E!, SBS MTV에서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