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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개인정보유출'
해당문건에는 전효성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의 사진과 학번, 주민번호, 연락처, 이메일, 등록금 납부내역 등 개인정보가 담겨 있어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관련해 전효성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문제가 된 사진을 소속사 차원에서 확인 중이며 학교 측에 진위 파악을 요청했다"며 "현재 확인 중인 상황으로 경찰 조사 요청 등은 아직 하지 않은 상태이다. 사실 여부를 정확히 파악한 후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인정보보호법상 유출범은 5년 이하의 징역 등을 받을 수 있는 중범죄로, 유출 경로가 확인될 경우 해당 정보를 유출한 사람은 법적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TM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