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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성윤의 집안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10월 결혼한 김미려와 정성윤이 출연해 결혼 풀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은행에 갈 시간이 없어 현금을 카펫 밑에 숨기고 살았다"고 설명한 그는 "어머니가 한국무용으로 유명한 전연분 씨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집안이 안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나도 오디션을 봐야 하기에 낮에 정기적으로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는 못하고 새벽에 막노동을 하고 그랬다"고 가족사를 공개하기도 했다.
정성윤의 반전 집안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정성윤, 어머니가 유명하신 분이구나", "정성윤 집안, 한국무용 어머니의 끼를 물려받았네", "정성윤, 부잣집 도련님 분위기가 있다", "정성윤 알고 보니 숨겨진 이야기들이 많구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김미려는 "정성윤이 너무 잘 생겨서 어머니가 결혼을 반대 했다"면서 "엄마가 '성윤이는 너보다 나이도 어리고 잘생겼으니 널 버릴 것 같다'고 말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