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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배누리가 'KBS 드라마 스페셜'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낸다.
배누리는 드라마 '드림하이', '내 딸 꽃님이' 등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신인. 이어 2012년 큰 사랑을 받았던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녹영의 신딸 '잔실' 역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KBS 드라마 스페셜 '아빠는 변태중'은 오는 24일 오후 11시 55분 KBS2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