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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윤아가 최근 홍콩 클럽을 방문한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찍힌 가운데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측은 "파파라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태연 윤아와) 전혀 닮지 않았다"며 "콘서트를 위해 홍콩에 간 것은 사실이나 클럽에 방문하지 않았다. 사실무근이다"며 전면 부인했다.
특히 현장에 있던 테일러권이라는 이름의 홍콩인은 자신의 SNS에 "사랑스런 사촌 동생아, 생일 축하한다! 지금 너 여기에서 유명인이 돼버렸어. 사람들이 너를 태연, 네 친구를 윤아라고 생각해!"라는 글을 게재하며 현장에 있던 사람이 태연과 윤아가 아님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