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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에일리 전 남자친구와의 녹취록 공개'
가수 에일리로 추정되는 한 여성의 올누드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진에 대한 진위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에일리를 비롯한 소속사 관계자들 대부분은 일본 프로모션 차 현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이로 인해 사태 파악에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글로벌 한류 사이트 '올케이팝'은 10일 메인 뉴스를 통해 "에일리로 의심되는 여성의 누드 사진을 입수 했다"면서 에일리로 추측되는 한 여성이 전신 누드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사진에 대한 진위 여부를 두고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이 가운데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이날 에일리의 전 남자친구라 주장하는 A씨와의 녹취록을 공개하며 "A씨가 에일리의 누드사진을 팔려고 했으며, 사진 속 여성은 에일리가 분명해 보인다. 또 에일리 소속사에 당시 내용을 전했다"고 보도, 파장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