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로 추정되는 한 여성의 올누드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사진을 보도한 올케이팝 홈페이지와 에일리의 소속사 홈페이지가 접속자 폭주로 마비됐다.
또 에일리의 소속사는 "현재 진위 확인 중이다. 공식 입장은 사실을 확인해야 밝힐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해당 기사들이 보도되자 주요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에는 '에일리', '올케이팝'이 상위권을 접수했고, 이에 해당 사이트에 접속이 폭주하며 올케이팝 홈페이지와 에일리의 소속사 홈페이지는 오후 4시 현재 접속이 원활하지 못한 상태다.
한편 에일리는 2012년 싱글앨범 '헤븐'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보여줄게', '유앤아이', '얼음꽃'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