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에일리 누드 사진 거래 시도 공개
디스패치는 "A씨의 제보는 지극히 개인적인 사진이기에 유포 자체가 문제라고 판단해 제보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디스패치가 개인적인 사진을 공개할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자 A씨는 "다른 매체랑 말이 다르다. 그럼 그쪽으로 연락하겠다"며 "미국에선 불법이 아니다"고 말했다. A씨는 미국에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디스패치의 보도를 접한 네티즌들은 "디스패치 좀 빨리 해명했으면 좋았을걸", "디스패치 지금이라도 공개한 게 다행이다", "디스패치 보도 접하니 전 남친은 진짜 나쁜 사람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해당 논란과 관련 에일리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다수 매체를 통해 "본인에게 직접 확인하는 게 우선이다. 그 전까지는 어떤 입장도 밝힐 수 없다. 현재는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