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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태연
현지 언론은 이날 밤 두 사람은 새로 문을 연 클럽 '쇼'의 VIP룸에서 두 시간 여 동안 샴페인과 댄스로 스트레스를 해소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현지 매체는 클럽에서 시간을 보내고 나오는 출구를 파파라치들이 거의 원천 봉쇄 하다시피 진을 치고 있어 두 사람은 일행의 도움으로 현장을 빠져 나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SM 엔터테인먼트는 "파파라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전혀 닮지 않았다"면서 "당시 소녀시대 멤버들은 구룡 호텔에 있었다"고 해명했다.
또한 당시 클럽 파파라치를 저지했던 관계자는 "보도의 주인공은 자신의 사촌"이라고 웨이보를 통해 주장?다.
한편 소녀시대는 9일, 10일 양일 간 아시아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두 번째 홍콩 단독 콘서트 '2013 걸스 제너레이션 월드투어 걸즈 앤 피스 인 홍콩'을 성황리에 마쳤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