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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혁재의 붕어빵 아들이 털 때문에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이혁재는 정연군을 향해 "여름에 더운 것은 털이 아니라 열이 많아서 그런 거야"라고 말한 뒤, "그런데 털이 많으면 때 밀 때 털이 꼬여서 아프긴 하다"며 아들의 이야기에 공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특히 MC 전현무는 "나도 털이 많아 걱정이다. 결혼해서 아이가 내 털을 싫어해 안아주지 못할 것 같다"며 걱정 섞인 멘트로 웃음을 안겼다.
기사입력 2013-11-11 14:11 | 최종수정 2013-11-1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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