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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도 비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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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도 비만남' 도상현씨는 다이어트 초기 이를 악물고 운동을 한 결과 매달 체중감량을 기록하며, 눈에 띠는 변화를 보여줬다.
그러나 다이어트 경과 4개월 차 트레이너 아놀드 홍에게 몰래 음식을 먹다 들켜 퇴출 위기에 놓였으나, 이내 마음을 다시 잡고 혹독한 트레이닝을 하며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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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도 비만남' 도상현씨가 7개월간의 지옥훈련 이후,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많은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도상현씨는 "원래도 낙천적이었는데 살을 빼고 나니 이젠 밖에도 마음껏 돌아다니고 싶다"며 자신의 몸 상태에 만족감을 드러내 많은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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