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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스포츠 도박 혐의'
이어 "도박 혐의를 받아 소환 조사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로써는 '혐의'일 뿐인데 안타까운 상황이다"라며 "오늘 내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입장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SBS 단독 보도에 따르면 탁재훈은 이수근과 서울 중앙 지방 검찰청에서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에서 도박을 한 사실이 포착돼 조사를 받았다. SBS는 탁재훈이 수억 원대 도박을 벌인 혐의로 소환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검찰은 이수근과 탁재훈 외에도 유명 연예인 여러 명이 적게는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수억 원대의 불법 도박을 벌인 혐의를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