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추정女 올누드 유출" 논란에 소속사 반응은?

기사입력 2013-11-11 13:05 | 최종수정 2013-11-11 13:05


가수 에일리로 추정되는 여성의 누드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가 진위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한류 사이트 '올케이팝'은 10일 메인 뉴스를 통해 "에일리로 의심되는 여가수의 누드 사진을 입수 했다"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보도했다.

사진엔 에일리를 닮은 여성이 상반신을 드러내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매체는 중요 부위를 그래픽으로 처리했다.

에일리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다수 매체를 통해 "본인에게 직접 확인하는 게 우선이다. 그 전까지는 어떤 입장도 밝힐 수 없다. 현재는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에일리는 지난 2012년 '헤븐'으로 데뷔해 '보여줄게', '유앤아이', '얼음꽃' 등을 발표하며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케이팝은 미국의 미디어사 '6Theory Media'가 2007년 창간한 한류 소식 전문 영자 온라인 매체다. 한달 5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해외 팬들이 한국 팝 문화를 소식을 접하는 창구역할을 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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