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경택 감독은 최근 진행된 '1대 100' 녹화에 참여했다. 뉴욕대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한 곽경택 감독은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의외로 영어 문제에서 애를 먹어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 이날 곽 감독은 김우빈을 영화 '친구2'에 캐스팅하기 위해 현장에 찾아가 기다린 사연 등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또 '친구2' 조연배우 5명이 100인 중 한 팀으로 참가해 곽 감독과 승부를 벌이기도 했다.
방송은 12일 오후 8시 55분이며 곽경택 감독은 14일 '친구2'로 관객과 만난다. '친구2'는 '친구'의 후속작으로 유오성 주진모 김우빈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