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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을 1회 앞둔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이 일요 예능 꼴찌를 면치 못했다.
최홍만은 이현도의 동네주민이자 절친으로 출연했고 이현도는 김가연이 만든 집밥으로 만찬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최고 시청률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로 17.8%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일밤-아빠 어디가'가 14.8%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14.3%를 기록했다. KBS '해피선데이'의 '1박2일'은 각각 8.3%,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7.9%로 10%를 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