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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여자친구'
이날 최홍만은 "이현도 형님에게 되게 고마운 일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얼마 전에 형님이 생일이었다. 생일 날 파티를 했는데 파티에 참석한 지인 중 아는 형님이 나를 보고 혼자 있다고 외로워 보인다고 여자 분을 소개시켜줬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그 여자 분하고 저하고 잘 돼 현재 만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나 이내 최홍만은 "첫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지금까지도 설레고 항상 생각이 나고 덕분에 잠을 못자고 있다"며 여자 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진짜 운명인 것 같다. 제 이상형을 만난 것 같다"며 "그래서 이 마음을 보여주고 싶다. 그냥 고맙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최홍만의 여자친구 고백에 네티즌들은 "최홍만이 여자친구가 있군요. gta 군대만큼이나 재미있는 이야기", "최홍만 여자친구는 어떠한 사람일지 참 궁금하네요", "최홍만이 여자 친구가 있다고요? 대박이네요", "개그콘서트 보다가 최홍만 열애 소식 늦게 알았네요", "최홍만 여자친구 기사 보다가 이수근 탁재훈 불법 스포츠 도박 소식 듣고 깜짝"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