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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백허그'
이날 차은상은 김탄에게 "캠프는 네가 가는 게 맞다. 사모님이 멋지게 쏘신 건데 네가 안 가면 어떡하느냐"고 그를 회유했다.
이후 은상이 방을 나가려고 하자 김탄은 "잠깐만 1분만, 너 내 방에 처음 왔잖아"라며 붙잡았다.
그러자 김탄은 은상에게 백허그를 하며 "조금만 기다려. 이 세상 모든 문턱을 다 넘을 수 있게 해줄게. 지금 방법을 생각중이야. 캠프 잘 다녀와. 보고 싶을 거야"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민호 백허그에 네티즌들은 "이민호 백허그, 너무 애틋해서 눈물 났다", "이민호 백허그에 멘트까지 완벽한 장면이다", "이민호 백허그, 상속자들 재방송으로 다시 봐야지", "이민호 백허그, 상속자들 재방송으로 언제봐도 설렌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