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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멤버 전진이 유기견의 가슴 아픈 사연에 눈물을 보였다.
그러던 중 전진은 혀를 내밀고 있는 유기견에게 '우리 메롱이'라며 친근하게 부른 '순이'의 가슴 아픈 사연을 접하고 눈물을 흘렸다.
순이는 '산수의 천사들'에 오기 전부터 누군가의 폭력으로 턱뼈가 부서져 턱이 없어 항상 혀를 내밀고 있게 됐다는 사연. 이에 전진은 순이에게 미안하고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비췄다.
한편 유기견 순이의 가슴 아픈 사연과 신화가 준비한 도그파티 행사는 오는 10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