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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야,배두나-김새론'
'도희야' 배두나와 김새론의 제복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지난 9월 8일부터 크랭크인에 돌입한 영화 '도희야'를 촬영 중인 주연배우 배두나, 김새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각각 교복과 경찰 제복을 갖춰 입고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예비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나란히 앉아 간식을 나눠 먹고 있는 뒷모습에서는 자매 같은 다정한 분위기가 풍겨 시선을 모은다.
한편 '도희야'는 삶의 끝에 내몰린 소녀와 그녀를 보호하려는 파출소장, 소녀의 의붓아버지 용하의 이야기를 담는다.
김새론은 극 중 가정 폭력에 시달리는 소녀 도희로, 배두나는 그를 돕는 파출소장 영남으로 분해 연기를 펼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