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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 데뷔시절, 알몸에 긴 수염 '더티 섹시 지존' 예능 본능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1-08 18:07



육중완 데뷔시절

육중완 데뷔시절

밴드 장미여관 보컬 육중완의 데뷔 앨범 재킷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예능대세 육중완 진정한 더티섹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육중완이 속해있는 장미여관의 데뷔 앨범 재킷사진. 특히 장미여관 멤버들은 긴 턱수염으로 주요 부위만 아슬아슬 하게 가린 채 진지한 표정으로 앉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장미여관은 당시 육중완, 강준우, 임경섭 3인조로 출발한 밴드로 당시 데뷔 앨범에는 남성들의 진심을 유쾌하게 풀어낸 절묘한 가사가 많은 공감도를 높인 '봉숙이', 88만원 세대들의 애환을 담은 솔직하고 직설적인 가사로 많은 청년백수들의 공감을 불러오는 '너 그러다 장가 못 간다', 실연의 외로움을 담백하게 담아낸 '나 같네' 세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육중완 데뷔 시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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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 데뷔시절, 의외로 어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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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 데뷔시절, 그때가 더 나은듯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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