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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한복, 할아버지 깜짝 생일 파티…'추블리'라 불릴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11-07 18:32



추사랑 한복

추사랑 한복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 양의 한복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7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최근 녹화에서 할아버지 집이 있는 일본 오사카에 방문한 추사랑 양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색찬란한 색동 한복을 입고 머리띠를 한 추사랑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촬영 당시 생일을 맞은 추사랑 양을 위해 추성훈 부모님이 깜짝 파티를 열어준 것.

추사랑 양은 추블리라는 별명답게 머리띠를 한 모습도 마치 인형 같은 깜찍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앞선 방송에서 먹방을 선보인 바 있는 추사랑 양은 자신을 위한 케이크라는 것을 아는 듯 촛불이 켜진 케이크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어 많은 이들을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추사랑 한복 모습에 네티즌들은 "

추사랑 한복, 정말 예쁘네요. 추블리가 대세입니다", "

추사랑 한복 모습보니 정말 천사네요. 너무 귀여워요", "

추사랑 한복, 추성훈이 딸바보 할 만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추사랑양의 한복 입은 모습은 오는 10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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