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예진 해명'
이어 관계자는 "120회에서 30회를 연장하기로 했던 당시 임예진은 후속 작품 스케줄 때문에 연장 계약을 하지 않았다"며 "120회를 마지막으로 하차하기로 이야기가 된 상태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MBC '오로라 공주' 제작진은 "이번 하차는 작가와 제작진의 일방적인 결정사항이 아니고, 드라마의 전개방향과 연기자 본인의 개인적 사유 등을 사전에 충분히 협의하고 결정한 사항입니다. 이점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