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호PD 심경'
이는 지난 6일 '무한도전' 멤버들이 밀라노 패션쇼 무대에 서기 위해 준비 중이며, 또 한 번 카레이싱에 재도전한다는 보도가 이어진 것에 대한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김태호 PD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스포 진짜 짜증난다", "빨리 아는 것도 신기하고 좋지만 방송으로 보는 게 제일 좋긴 하지", "열심히 준비한 멤버들 기운 빠지게 하지 맙시다", "태호PD님 진짜 힘 빠진 듯. 기운 내세요", "무한도전 좀 내버려둬"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