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희 "간미연 만나보니 의외, 봉사활동만 다니더라"

기사입력 2013-11-07 00:11 | 최종수정 2013-11-07 00:11


라디오 스타, 임정희 간미연

'라디오 스타, 임정희 간미연'

가수 임정희가 간미연의 의외의 모습에 놀랐다고 밝혔다.

임정희는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간미연의 첫 인상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임정희는 "처음 만난 간미연 씨는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의외의 모습이었다"라며 "간미연 씨가 워낙 예쁘게 생겨서 남자들도 많이 만나고 할 줄 알았다. 그런데 바른 생활만 하더라. 봉사활동만 다니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임정희는 "사실 간미연 씨가 나보다 동생인 줄 알았다. 1983년생인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규현은 "여기 베이비복스이다. 이러시면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은 김수로, 간미연, 심은진, 임정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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