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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성폭행 해주실 분"
결과부터 말하면, 천만 다행히도 이같은 행위에 응하는 사람이 나타나기 전 지역 경찰이 광고를 제보 받아 실제 비극은 일어나지 않았다.
제보를 받은 경찰은 광고에 응한 남성처럼 위장해 그에게 접촉했다. 경찰에 따르면 "브링크만은 위장한 경찰관에게 여러 장의 딸 사진을 보냈으며, 사진들을 온라인에 올렸다"면서 "접선을 위해 자신의 집에서 80마일 떨어진 세인트루이스 큐바라는 외딴 장소로 실제 딸을 데리고 왔으며, 잠복중이던 경찰에 의해 즉각 체포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