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형돈 걱정 눈빛, 지드래곤 장난감 차 돌진에 안절부절'
사진에는 체크무늬 정장을 차려입은 지드래곤이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검은색 장난감 차를 타고 여유를 부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뒤에는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장난감 차에 올라탄 지드래곤을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그동안 '주간 아이돌'에는 YG 소속 가수들이 한 번도 출연한 적이 없어 이번 지드래곤의 출연은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출연을 허락한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지드래곤이 정형돈으로부터 '주간 아이돌' 출연 요청을 받고 직접 부탁해 흔쾌히 수락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