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24시간이 모자라' 패러디 예고…파격무대 기대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11-06 14:32


싸이 '24시간이 모자라' 패러디 예고

'싸이 24시간이 모자라 패러디 예고'

가수 싸이가 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패러디를 예고했다.

싸이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와중에 여가수 패러디 또 준비해야 하나"라는 글과 함께 해쉬태그로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남기며 패러디 무대를 예고했다.

앞서 싸이는 자신의 콘서트에서 여가수 패러디 무대를 여러 번 선보인바 있다.

특히 박지윤 '성인식', 보아 'my name', 아이비 'A-ha', 이효리 'get ya', 레이디가가 '포커페이스',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오렌지캬라멜 '아잉'ㅡ 씨스타 '나 혼자', 비욘세 '싱글 레이디스' 등 국내외를 넘나드는 여가수들의 패러디로 관객에게 즐거움은 선사했었다.

싸이 '24시간이 모자라' 패러디 예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싸이 '24시간이 모자라' 완전 기대된다", "싸이 '24시간이 모자라' 현장에서 확인해야겠다", "싸이 '24시간이 모자라' 이번엔 어떤 무대를 보여줄까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싸이는 12월 20일부터 24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공연 '달밤에 체조'를 개최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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