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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엑소'
황영진은 본인이 초능력자라고 주장하는 허경영 총재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엑소라는 그룹을 알고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허 총재는 "'으르렁' 노래를 부른 12명 그룹 아니냐"고 답해 놀라움을 샀다.
이에 황영진은 빛의 능력, 순간 이동, 물의 능력 등 멤버들의 초능력을 소개했고, 허 총재는 "전부 내 흉내를 내는 것이고 나를 모방한 오마주이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멤버들의 초능력을 허 총재님은 모두 하실 수 있냐"는 질문에 그는 "당연하다"는 답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이날 '위클리 핫 히트'에서는 엑소의 히트곡 '으르렁'의 응원법을 배우고, 그들의 컴백에 대처하는 올바른 자세를 알아본다. 방송은 6일 밤 11시.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