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젝스키스 탄생비화'
이날 은지원은 "사실 그룹 아이돌이 H.O.T.의 엄청난 인기 때문에 해체를 했다"며 "나는 그 당시 2인조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우리도 H.O.T.의 영향으로 급작스럽게 6인조인 젝스키스로 데뷔를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에 현장을 찾은 젝스키스의 소속사 선배였던 최혁준은 "그 당시 팬들이 자신들에게 잘하지 않으면 H.O.T.로 갈아타겠다(?)는 협박을 종종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기사입력 2013-11-05 23:23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