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주다영과 연준석이 지난달 31일 2014학년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모집 전형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연준석은 처음부터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하는 것을 희망했으며, 현재 원했던 결과를 이뤄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시에 합격함에 따라 연준석은 오는 7일에 치러질 대학수학능력시험에는 응시하지 않을 계획이다. 반면 주다영은 수시에 합격했음에도 수능시험도 치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05년 영화 '형사 Duelist'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한 연준석은 이후 SBS '일지매' KBS 1TV '힘내요, 미스터 김!' KBS 2TV '상어'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고 있다. 주다영은 영화 '백야행'에서 배우 손예진의 아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