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첫사랑, “이별 후 심한 가슴앓이” 이영자 폭풍눈물

기사입력 2013-11-05 14:19 | 최종수정 2013-11-05 14:20

레이디제인 첫사랑
레이디제인 첫사랑

'레이디제인 첫사랑'

가수 레이디제인의 가슴 아픈 첫사랑 때문에 그의 어머니와 이영자가 폭풍 눈물을 흘렸다.

레이디제인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맘마미아' 녹화에서 "스무 살 때 첫사랑과 이별 후 심하게 가슴앓이를 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레이디제인은 "6개월 동안 아무것도 못했다"며 "이후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었다. 연애해봤자 아무짝에 소용없구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레이디제인 엄마는 그때를 떠올리며 "제인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기 싫어 매일 외출을 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를 본 MC 이영자는 "우리 엄마도 나 때문에 많이 울었겠다"며 눈물을 쏟아 스튜디오가 갑자기 눈물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레이디제인 모녀가 출연한 '맘마미아'는 오는 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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