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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 배우 김희애가 '진격의 잡식소녀'로 변신한 반전 매력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희애는 조심스럽게 이미연에게 "배고프지 않니?"라며, 특유의 고상하면서도 우아한 말투로 말을 걸었다.
이를 옆에서 듣던 윤여정은 "얘는 하나 떠들지도 않고 배고프대"라며 타박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꽃보다 누나' 팀은 지난달 31일 동유럽 크로아티아로 출국했으며, 발칸 반도 서부의 독특한 경치와 여배우들의 소소한 일상을 그릴 예정이다. 11월 말 첫 방송 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