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와 열애' 김유미, 아찔한 자태 사진 새삼 화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11-05 09:00



배우 정우와 결혼설에 휩싸인 김유미의 아찔한 자태가 새삼 화제다.

5일 스포츠동아는 정우와 김유미가 지난해 가을에 만나 현재까지 1년째 사랑을 키워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사랑을 키우며 내년 중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며, 영화 '붉은 가족'에 함께 출연한 것도 사랑에 힘을 보태는 계기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정우와 김유미의 열애와 결혼 소식에 많은 이들의 눈길이 쏠린 가운데 김유미의 아찔한 자태가 담긴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에는 긴 머리를 풀어헤친 후 화장기 없는 민낯을 선보이고 있는 김유미가 침대에 앉아 청순미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유미는 하얀색 민소매 셔츠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다리를 들어 올리는 포즈로 아찔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어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열애, 결혼 소식과 관련해 김유미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정유미가 정우와 2~3개월 전부터 호감을 갖고 만난 것은 사실이다"며 "이제 막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데 열애, 결혼 보도가 돼서 본인이 당황스러워하고 있다. 내년 결혼설은 말도 안 된다"고 입장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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