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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날 정극에 첫 도전장을 내민 걸그룹 씨스타 다솜은 뮤지컬지망생 공들임 캐릭터를 맡았으며, 뮤지컬에 대한 꿈을 키우는 세탁소 집 딸로 등장해 첫 회부터 다소 덜렁거리지만 재기발랄한 모습을 보여 등장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동시간대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와 SBS 'SBS8 뉴스'는 나란히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개인주의적인 세태 속에서 가족 간의 고마움을 알아가며 반성해가는 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는 일일가족극이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