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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와 김유미가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현재 좋은 감정으로 3개월째 만나고 있는 사이임을 밝혔다.
앞서 이날 스포츠동아는 정우와 김유미가 지난해 가을에 만나 현재까지 1년째 사랑을 키워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사랑을 키우며 내년 중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우와 김유미가 출연하는 영화 '붉은 가족'은 김기덕 감독이 갱과 제작에 참여한 4번째 영화로, 남파된 네 명의 간첩들이 남한의 평범한 가족으로 위장해 활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