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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구 교통사고'
이원구는 현재 팔에 골절상을 당해 깁스를 한 상태이며, 자숙의 의미로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원구는 이날 오전 4시1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노들길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던 중 가로등에 들이 받았다. 경찰은 당시 이원구의 음주 상태에 대해 "면허 취소 수치"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원구는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애정남', '갑을남녀', '네가지'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