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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재가 동갑내기 마라토너 이봉주에게 탈모약을 추천했다.
이에 이봉주는 "탈모약 권유 받은 적 있는데 건강에 안 좋대"라는 대답을 내놓았다.
그러자 이성재는 "성기능 떨어진다고? 많이 안 떨어진대"라며 솔직하게 돌직구 발언을 해 이봉주를 당황시켰다.
한편 이성재와 이봉주는 2010년도에 '같은 나이, 다른 얼굴' 콘셉트로 광고를 찍은 것을 인연으로 이후 이봉주와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3-11-0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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