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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 회충약'
이날 DJ 최화정은 육중완에게 "자취방 공개된 후로 선물 많이 받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육중완은 "회충약을 받아봤다. 엄마의 마음. 60대 되신 어머니가 봉지에 회충약 5개를 보내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이랑 나눠 먹으라고, 가을철에 지금 먹어야 한다고 하시더라. 신경 써주셨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육중완 요즘 빵빵 터진다", "회충약 선물도 진짜 독특하다", "육중완 자취방 보면 정말 뭔가 선물해주고 싶은 충동", "베개도 회충약 좀 먹여야 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