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화환 자랑 "역시 완벽해"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11-02 15:02



JYJ 김재중이 화환 선물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사람들이란"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 보낸 화환 모습이 담겨있다. JYJ 김준수는 "형 귀요미 7번 기대할게! 마음으로는 이미 스탠딩석-막내 김준수"라고, 거미는 "재중이보다 섹시할 걸 그랬어"라고 전했다. 송지효는 "재중이 노래는 파라다이스"라고, JYJ 박유천은 "늘 하던 대로! 역시 형은 완벽해"라고 칭찬했다.

김재중은 지난달 29일 솔로 앨범을 발표,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강남 코엑스 홀D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후 월드투어에 돌입할 계획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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