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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섹시화보 ‘풍만 볼륨 과시’ 속옷 노출까지…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1-01 14:50


양상국 열애, 천이슬 맥심 화보

'양상국 열애, 천이슬 맥심 화보'

개그맨 양상국(31)과 신인 배우 천이슬(25)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천이슬의 과거 섹시 화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양상국의 6살 연하 여자친구 천이슬은 지난 2011년 남성지 '맥심' 화보를 통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감 없이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화보에서 천이슬은 한 뼘 핫팬츠, 가터벨트, 망사로 된 블랙 란제리 등의 과감한 의상을 입고 속옷이 살짝 보이는 요염한 포즈까지 취해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당시 화보 촬영 후 천이슬은 "사람들은 내가 섹시한 얼짱으로만 알고 있다. 이번 화보 촬영으로 섹시함과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고 싶었다"며 "다양한 이미지 변신이 가능한 모델 겸 연기자로 거듭나고 싶다. 살짝은 과한 듯한 의상이 쑥스럽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천이슬은 KBS2 '사랑과 전쟁2'의 20대 부부 특집과 KBS2 '드라마 스페셜-동화처럼'에도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서도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한편 1일 양상국과 천이슬 측은 "두 사람은 최근 열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 만난 지는 한 달 정도 됐으며 이제 막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다.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주길 바란다"고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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