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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이효리'
이어 이소라는 "당시 제가 회사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이효리가 옷을 입어줘서 가문의 영광이라고 생각했다. 그 뮤직비디오 장면을 다 출력해서 회사에 붙여놨었다"고 고백했다.
또 이소라는 "당시 이효리의 오케이 포즈에 남자들이 다 넘어갔다. 저희 회사 옷을 입어준 이후로 저도 이효리가 더 좋아지더라"면서 "이효리씨 방송 듣고 있냐. 언제 한 번 우리 스튜디오에 나와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사입력 2013-11-0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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