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 전속계약, 윤종신-박지윤-김예림과 ‘한솥밥 식구’

기사입력 2013-11-01 12:35 | 최종수정 2013-11-01 12:36

뮤지 전속계약
뮤지 전속계약

'뮤지 전속계약'

UV 뮤지가 윤종신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미스틱89는 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미스틱 89가 뮤지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뮤지의 소속사가 된 미스틱89에는 윤종신을 비롯해 하림, 조정치, 박지윤, 방송인 박지윤, 투개월(김예림 도대윤), 퓨어킴 등이 소속돼있다. 최근에는 김연우와 '슈퍼스타K' 출신 김정환이 합류했다.

이번 뮤지의 합류로 미스틱89는 보다 다양하고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이게 됐다.

미스틱89는 "뮤지는 전방위적인 엔터테이너이다. 음악적 실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예능 방송 감각도 뛰어나다. 지금까지 보여준 것보다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되기 때문에 미스틱89와 함께 하게 되었다"며 "뮤지의 음악적 역량이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방송 활동도 전폭적으로 지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뮤지는 11월부터 정규 편성돼 방영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팔도 방랑밴드'의 멤버로 출연하며, 새 앨범 작업도 준비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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