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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아들 조수훈과 열애설, 배누리 누구?'
특히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장씨 녹영(전미선)의 신딸 잔실 역으로 열연을 펼쳐 대중들에게 확실히 이름을 각인시켰다.
또한 배누리는 스타화보를 통해 귀여운 외모와는 상반되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화보에서 배누리는 밝고 앳되고 통통 튀는 10대의 풋풋함과 관능미를 지닌 20대 여인의 섹시함을 동시에 드러내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대해 배누리 소속사 키이스트의 한 관계자는 "배누리에게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며 "1년 전 지인 소개로 알게 됐지만 친하게 지내는 사이일 뿐이며, 문제가 된 할로윈 파티는 조수훈과 배누리 외에 여러 친구들이 함께 어울린 파티였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네티즌들은 "조재현 아들 조수훈 잘생겼다", "조재현 아들과 배누리 잘 어울리네", "조재현 아들이 현역 선수라 열애설 좋지도 않을듯", "조재현 아들 배누리 수상한데"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