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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이 한국 연예인 최초로 공산권 국가인 쿠바를 공식 방문한다.
윤상현의 이번 쿠바행은 양 국가 간의 활발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동시에 한국과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국에 앞서 윤상현은 "쿠바라는 국가를 처음 방문하는 만큼 설레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한국을 대표해서 제가 간다고 생각하니 긴장되기도 한다"며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과 한국 문화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많이 알리고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