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라이벌' 김우빈 vs 이종석, 매력 비교해 보니 '막상막하'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11-01 08:49


김우빈

이종석

최고의 섹시가이는 김우빈 or 이종석?

2013년 대한민국 영화계 최고의 유망주이자 89년생 동갑내기 친구인 배우 김우빈과 이종석이 각각 '친구2'와 '노브레싱'의 개봉을 앞둔 가운데, 여성 관객들을 사로잡을 각자만의 뚜렷한 매력으로 선의의 경쟁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이종석은 귀여운 미소와 자상한 매력을 무기로 영화의 흥행몰이에 나선다. 새하얀 피부와 빨간 입술이 돋보이는 '꽃미모'로 누나 팬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우빈은 특유의 굵직한 목소리와 뚜렷한 이목구비에서 풍기는 섹시한 남성미가 매력포인트다. 모델출신으로 187cm의 훤칠한 키와 우월한 신체비율을 자랑하는 그는 여러 작품들을 통해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진정한 배우의 모습을 갖춰나가고 있다.

한편 섹시한 남성미를 무기로 대한민국 여심을 뒤흔들 김우빈의 스크린 데뷔작 '친구2'는 오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