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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잊혀진 계절
가수 이용이 부른 '잊혀진 계절'이 10월의 마지막 날 들어야 할 명곡으로 꼽혔다.
게시물에 따르면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명곡 1위에 꼽혀 이목을 끌었다. 이는 '잊혀진 계절' 속 가사 때문. 1982년 곡인 '잊혀진 계절'은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등의 노랫말로 많은 이들의 감성을 적셨다.
이어 2위에는 바리톤 성악가 김동규의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가 차지했으며, 3위에는 가수 휘진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의 앨범에 수록된 '가을 우체국 앞에서'가 차지했다.
이용 잊혀진 계절이 명곡에 꼽히자 네티즌들은 "
이용 잊혀진 계절, 명곡에 꼽힐만해요", "
이용 잊혀진 계절, 진짜 명곡이에요. 아이유 때문에 알게 된 노래이지만", "
이용 잊혀진 계절, 명곡 중의 명곡입니다. 10월도 끝이 났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