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세계 패션 매거진 장식 "내 인생에 이런 일이…눈물난다" 감격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9-30 16:57 | 최종수정 2013-09-30 17:00


김나영 세계적인 패션잡지 장식

'김나영 세계적인 패션잡지 장식'

방송인
김나영이 세계적인 패션잡지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나영은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계의 패션 피플들이 즐겨 찾는 그 곳, 그곳에 내가", "하퍼스 바자까지", "그라치아 이태리 이틀 연속!", "이태리 보그에 사진이 두장이나"라는 다수의 글과 함께 최근 진행된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를 통해 세계 각국 패션 잡지에 모습을 드러낸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라치아 이탈리아, 뉴욕 매거진, 보그 이탈리아, 하퍼스 바자 등 해외의 저명한 패션 사이트에 실린 김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김나영은 당당한 포즈를 취하며 파리에서도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이에 김나영은 "난리났네. 어제밤엔 눈물까지 났어요.", "내 인생에 이런 일이"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나영이 세계적인 패션잡지에 등장한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김나영 정말 대단하다", "이태리 보그에 그라치아 이태리까지 정말 대단하다!", "김나영 파리에서도 돋보이는 패션감각", "정말 감격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파리 패션위크는 세계 4대 패션쇼 중 하나로 세계 패션 피플들이 한데 모여 다음 시즌의 트렌드를 예상하거나 새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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